김일두는 부산의 대표적인 포크뮤지션이다. 김태춘, 김대중과 함께 삼김시대 라는 이름으로 인디계 공연에 한 획을 그었다. 공연 중에 "우리 모두 행복 합시다" "여러분 좋은 음악 듣고 천국 가세요"라는 말을 자주 한다. 현재는 서울과 부산을 오가며 작은 카페와 클럽을 막론하고 공연을 열심히 하고 있다. 곱고 맑은 영혼의 소유자인 김일두의 노랫말과 연주는 들을수록 매력이 느껴진다. 수많은 청취자가 질리지 않고 그의 음악을 찾고 있다. 역시 김일두는 자타가 인정하는 어쩔 수 없는 천재 뮤지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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